

배우 박보검이 국내 대표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의 대규모 통합 마케팅 캠페인 '삶은당근'에 참여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2월 8일까지 6주간 진행되며, '나를 둘러싼 모든 삶은 당근으로 굴러간다'는 슬로건 아래 중고거래, 알바, 모임, 동네가게, 부동산, 중고차, 페이 등 당근의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일상을 연결하는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박보검은 캠페인에서 '알바 면접관'으로 변신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그는 회색 후드티와 청바지를 편안하게 착용한 채, 꽃이 가득한 빨간 트럭을 배경으로 미소를 띠며 정면을 응시하거나 브이 포즈를 취하는 등 친근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꽃다발을 들거나 인형 캐릭터와 함께하는 모습으로도 팬들에게 다정한 매력을 선보였다.
박보검은 자신의 공식 SNS를 통해 "당신의 근처에서, 삶의 온도를 따뜻하게 @daangnmarket"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일상 속 작은 연결과 따뜻한 소통을 강조한 그의 모습은 당근이 추구하는 지역 사회의 소소한 행복과 공감을 효과적으로 대변하고 있다.
당근 측은 이번 통합 캠페인을 통해 사람들 간의 연결과 신뢰를 강화하는 한편, 다양한 서비스의 가치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박보검과 함께하는 '삶은당근' 캠페인은 지역 생활 밀착형 플랫폼으로서 당근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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