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해인이 최근 새로운 화보 촬영을 통해 특유의 클래식한 감각과 편안한 무드를 동시에 선보였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그는 네이비색 스웨터와 흰색 폴로 티셔츠, 그리고 빨간색 스트라이프가 포인트인 의상을 착용하고 실내 체크 무늬 소파에 앉아 여유로운 자세를 취했다. 검은색 모자를 쓴 채 정면을 응시하는 그의 모습은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정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Classic prep meets comfort. Winter starts here with @holyhaein"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이번 화보의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는 고전적인 스타일과 편안함이 만나는 겨울을 표현한 것으로, 그의 차분하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푸라닭 치킨과 함께 협업해 한정판 시즌 패키지 '홀리해인 에디션(@holyhaein Edition)'을 선보이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패키지에는 정해인이 직접 그린 작품 '어느 가을날, 한강 그리고 노을'이 담겨 있어 팬들과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0월 28일에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며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정해인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을 통해 진정성 있는 모습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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