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가 데뷔 15주년을 맞아 팬들과 특별한 소통을 이어가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혜리는 자신의 SNS에 "데뷔 15주년!!!! 멋지다 멋져!!?✨?✨ HYEROOMY 사랑해 ❤️"라는 메시지를 남겨, 오랜 시간 함께 해온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혜리는 중국 상해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인생여주(人生女主) in 상해'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해외 팬들과도 활발한 만남을 가졌다. 현지에서 "나 출근했어"라는 인사와 함께 팬들과 따뜻한 교감을 나누는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웠다.

또한, 국내에서는 패션 브랜드 막스마라와의 협업을 통해 카멜 톤의 톤온톤 가을룩을 선보이며 치명적인 고혹미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화보에서는 혜리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이 돋보였고, 이와 함께 2025 아워글래스 홀리데이 팝업 행사에도 참석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검은색 드레스와 깃털 머리띠를 착용하고 차분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다. 꽃 장식이 화려한 배경에서는 팬 이벤트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하기도 했다. 이런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혜리는 데뷔 15년의 세월 동안 쌓아온 깊은 내공과 팬들과의 돈독한 유대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혜리는 데뷔 이후 가수와 배우로서 꾸준히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도 국내외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