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지널 팀과 신예들의 활약 담긴 매직 클립 공개
'나우 유 씨 미3'의 매직 클립이 공개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더팩트|박지윤 기자] '나우 유 씨 미3'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마술의 세계를 선사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9일 영화 '나우 유 씨 미 3'(감독 루벤 플레셔)의 매직 클립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리지널 호스맨 팀과 새롭게 합류한 신예들의 다양한 마술 기술이 담겨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작품은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로, 영화 '베놈' '언차티드'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흥행작을 연출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 오리지널 호스맨(아틀라스 맥키니 잭 헨리)과 신예 마술사(찰리 보스코 준)들의 마술 대결은 각 캐릭터가 가진 화려한 마술 스킬을 엿볼 수 있게 한다.
시리즈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했던 카드 마술이나 물건을 사라지게 하는 등 호스맨들의 지문과도 같은 시그니처 마술을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하는 도발적인 신예 마술사들의 손기술이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다. 오리지널 호스맨들의 노련함과 신예 마술사들의 도발적인 마술은 작품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기존 시리즈를 이끌었던 호스맨의 원년 멤버인 아틀라스(제시 아이젠버그 분)와 맥키니(우디 해럴슨 분), 잭(데이브 프랭코 분), 헨리(아일라 피셔) 등은 물론 호스맨을 지키는 든든한 지원군 태디어스(모건 프리먼 분) 등 시리즈의 주역들이 돌아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새롭게 호스맨에 합류한 신예 마술사들을 비롯해 하트 다이아몬드로 무기를 밀매하고 마약을 밀수하는 등 더러운 자금을 세탁하는 시리즈의 새 빌런 베로니카(로자먼드 파이크 분)까지 등장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매직 액션을 기대하게 한다.
시리즈 합산 월드 와이드 6억 8662만 달러(한화 약 9610억 원) 이상의 흥행 성과를 거둔 '나우 유 씨 미' 시리즈의 신작 '나우 유 씨 미 3'는 오는 11월 1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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