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적인 색 다져"…보이넥스트도어, 미니 5집 외신 찬사


영국 NME "세대를 초월해 공감을 얻는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20일 발매한 미니 5집으로 외신의 찬사를 받았다. 세대를 초월한 공감, 독자적인 색을 더 단단히 다졌다 등의 평이다. /KOZ엔터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20일 발매한 미니 5집으로 외신의 찬사를 받았다. "세대를 초월한 공감", "독자적인 색을 더 단단히 다졌다" 등의 평이다. /KOZ엔터

[더팩트 | 정병근 기자] 보이그룹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가 미니 5집 'The Action(디 액션)'으로 주요 외신의 호평을 받았다.

보이넥스트도어(성호 리우 명재현 태산 이한 운학)는 지난 20일 미니 5집 'The Action'을 발매했다. 이후 영국의 음악 매거진 NME, 클래시, 미국의 스타일캐스터 등 주요 외신들은 보이넥스트도어를 집중 조명하며 "세대를 초월해 공감을 얻는다", "팀의 독자적인 색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라고 평했다.

NME는 "보이넥스트도어는 'The Action'이라는 신보 제목처럼 두려움 없이 뛰어들며 성장하고 있다"며 "이들은 팝, 힙합, 록을 넘나드는 장르적 실험에 자유로운 감각까지 더해 청춘이 겪는 다양한 순간을 기발하게 풀어낸다. 재치 있는 스토리텔링과 장난기 있는 태도는 세대를 초월해 공감을 얻는다"고 음악 역량을 극찬했다.

NME는 보이넥스트도어의 가파른 성장세도 언급했다. "데뷔 이후 5장의 미니 앨범을 내고 단독 투어와 '롤라팔루자 시카고' 등 세계 주요 무대에서 존재감을 넓혔다"며 빠르게 활동 범위를 확장한 점을 주목했고 "이들은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그룹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세상과 접점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래시는 "신보에 행동과 도전, 성장의 짜릿함을 담았다. 특유의 솔직함과 열정을 바탕으로 청춘이 겪는 도전, 우정, 사랑과 상처의 순간을 솔직하고 따뜻하게 풀었다"며 "개인적인 동시에 보편적인 감정을 기록한 결과물이다. 이한 명재현 태산 운학이 타이틀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팀의 독자적인 색을 더욱 단단히 다졌다"라고 짚었다.

스타일캐스터는 "신보 제목이 'The Action'인 것은 당연하다. 이제 보이넥스트도어를 멈출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라며 이들의 상승세를 부각했고 롤링스톤은 타이틀곡 'Hollywood Action(할리우드 액션)'을 '금주 알아야 할 곡'으로 선정하며 이들의 음악을 조명했다.

보이넥스트도어가 지난 20일 발매한 미니 5집 'The Action'은 성장을 향한 열망을 함축한 앨범이다. 전작 'No Genre(노 장르)'에서 자신을 어느 하나로 규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면 이번에는 한계를 설정하지 않고 뛰어들겠다는 각오를 전한다. 이 앨범은 발매 후 일주일 동안 총 104만 1802장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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