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가 현대판 신선의 웅장한 카리스마를 담은 새 앨범 티저를 공개했다. 이들은 11월 21일 새 앨범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을 발매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멤버별 개별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후, 유닛 및 단체 이미지를 함께 선보였다.
유닛 컷에서는 거대한 자연 속에서 멤버들이 시크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단체 이미지에서는 커다란 바위 앞에서 모든 멤버가 블랙 모자를 착용하고, 현대판 신선 콘셉트를 세련되게 표현했다. 온라인 커버는 흑백 톤의 단체 포토를 중심으로 그레이와 핑크 프레임을 추가하여 묵직한 카리스마와 감각적인 무드를 동시에 완성했다.
신보 'DO IT'은 스트레이 키즈가 새롭게 선보이는 'SKZ IT TAPE' 시리즈의 첫 음반이다. 이 앨범은 그룹의 확장된 음악 세계를 예고한다. 타이틀곡 'Do It'과 '신선놀음' 등 더블 타이틀 체제로 구성되며,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총 5트랙 전곡 크레디트에 이름을 올려 그룹의 색깔을 더욱 짙게 담았다.
스트레이 키즈는 정규 4집 'KARMA(카르마)'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서 9주 연속 차트인 기록을 세웠다. 이들은 글로벌 팬들에게 강력한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 또한 그러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독창적인 콘셉트와 강력한 퍼포먼스로 K-POP 씬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있다.
앨범 발매 후, 스트레이 키즈는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그룹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비주얼 콘셉트는 팬들에게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의 새 앨범 'DO IT'은 그들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립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이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K-POP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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