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 설윤, 데뷔 4년 만에 솔직 고백 "몸치예요"


엔믹스 설윤이 자신의 춤 실력에 대해 솔직한 고백을 했다. 10월 29일 방송된 tvN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 2회에서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가운데 딸기 바나나 사과 게임이 진행되었다. 이 게임은 동작을 배우는 과정에서 아티스트들의 춤 실력을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방송에서 나영석 PD는 장우영과 설윤을 앞으로 불러내며 두 사람의 동작이 어색하다는 점을 지적했다. 나 PD는 "여기 치료 좀 부탁한다"며 두 사람의 춤 실력을 비꼬았다. 이에 설윤은 "저 맞았다"며 자신의 실수를 부인했지만, 두 사람은 게임의 기본 동작인 딸기 바나나 사과 동작조차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

설윤은 나 PD의 질문에 "저 몸치예요"라고 솔직하게 답하며, 자신의 춤 실력에 대한 고백을 했다. 이 발언은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장우영은 "그냥 이 안무가 마음에 안 드는 거다. 사실 저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자신의 의견을 덧붙였다.

이후에도 설윤은 동작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고, 나 PD가 "안무를 평소에 어떻게 하는 거냐"고 묻자 설윤은 "뒷박을 탄 거"라고 대답했다. 이에 나 PD는 "뒷박 하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데이식스의 원필도 주목을 받았다. 트와이스의 지효와 나연은 원필의 동작이 느리다고 지적했다. 데이식스의 다른 멤버들은 "원필이가 레이백을 좋아한다"고 설명하며 그의 스타일을 옹호했다. 원필은 "연습생 때 R&B를 진짜 좋아했다"고 덧붙이며 자신의 춤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다현은 원필의 동작을 고쳐주며 팀원 간의 협력을 보여주었다. 이 방송은 각 아티스트의 개성과 유머를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방송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모습과 그들 간의 유대감이 잘 드러났다.

이번 방송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으며, 그들의 개별적인 매력을 드러내는 기회가 되었다. 엔믹스의 설윤은 자신의 춤 실력에 대한 솔직한 고백으로 많은 이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 친근감을 주며, 아티스트와 팬 간의 거리를 좁히는 효과를 가져왔다.

프로그램은 아티스트들의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그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부각시키는 데 성공했다. 각 아티스트들은 자신만의 스타일과 개성을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출장 십오야 X JYP 스카우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아티스트와 팬 간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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