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ENHYPEN) 성훈이 JTBC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 브랜드송에 참여했다. 10월 29일 JTBC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Watch it, Feel it'은 올림픽 무대에 서는 선수들의 젊고 쿨한 에너지와 경기마다 펼쳐질 짜릿한 순간들을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사운드로 표현한 노래다. 이 곡은 다이나믹 듀오의 파워풀한 랩과 성훈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진다.

성훈은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며, 데뷔 전에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바 있다. 그는 스포츠와 깊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성훈은 이번 노래를 통해 내년 2월에 열리는 동계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는 소속사 빌리프랩을 통해 "'Watch it, Feel it'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대선배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녹음하면서 저절로 흥이 올라 빨리 엔진(ENGENE. 팬덤명)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다. 'Watch it, Feel it'을 들으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을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훈이 속한 엔하이픈은 최근 19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진행하며 총 67만 6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 'WALK THE LINE'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들은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며 K-POP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Watch it, Feel it'은 동계 올림픽을 앞두고 스포츠와 음악의 융합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훈의 참여는 올림픽 브랜드송의 매력을 더욱 높이는 요소로 작용한다.

성훈은 엔하이픈의 활동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음악 활동에도 집중하고 있으며, 이번 브랜드송 참여를 통해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는 그는 향후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은 세계적인 스포츠 행사로,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성훈의 참여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가 국제 무대에서 활약하는 좋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올림픽 브랜드송은 선수들과 팬들 간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스포츠의 감동과 음악의 힘을 결합한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성훈은 이번 곡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였다.

엔하이픈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예정이다. 성훈의 참여는 그룹의 이미지와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된다.

성훈은 "팬들에게 좋은 음악과 감동을 주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이처럼 그는 음악과 스포츠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젊은 세대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은 스포츠의 경계를 넘어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장이 될 것이다. 성훈의 참여는 이러한 흐름 속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훈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그의 활동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시하는 그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올림픽을 맞아 성훈의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며, 스포츠와 음악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성훈의 음악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매개체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성훈의 활동은 K-POP 아티스트들이 국제 무대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성훈은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성장할 것이다.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 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성훈의 음악이 그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