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이서가 최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이서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사진 찍는 거 귀찮아하는 우리치곤 나름 사진 많이 남겼다 우왓?"이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이서는 회색 스웨터와 검은 바지를 입고 손을 잡은 채 바다와 하늘, 구름이 어우러진 풍경을 배경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흰색 티셔츠에 검은 외투를 걸친 모습으로 종이를 들고 서로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김이서는 검은 외투와 회색 바지를 입고 앉아 손을 잡은 채 단순한 실내 공간에서 친근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수족관 내부에서 검은 드레스와 회색 상의를 착용한 모습도 공개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여줬다.

최근 김이서는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 소속 한준수 선수와의 결혼 소식을 발표한 데 이어 혼전 출산 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10월 중순경 딸 출산을 알리며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알린 그는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행복한 근황을 전하고 있다.

김이서는 치어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최근 연인인 한준수와 함께하는 일상과 출산 소식을 솔직하게 공유해 응원과 격려를 받고 있다. 앞으로도 김이서가 보여줄 다채로운 모습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