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 인턴서 첫 월드 투어 포문
엔믹스가 오는 11월 29일과 30일 개최하는 첫 단독 콘서트를 매진시켰다. /JYP엔터[더팩트 | 정병근 기자] 걸그룹 엔믹스(NMIXX)가 데뷔 첫 음원차트 1위에 이어 첫 단독 콘서트까지 매진시켰다.
엔믹스(릴리 해원 설윤 배이 지우 규진)는 오는 11월 29일 오후 5시와 30일 오후 4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첫 월드 투어 'EPISODE 1: ZERO FRONTIER(에피소드 1: 제로 프론티어)'의 포문을 연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 콘서트는 지난 29일 티켓 오픈 후 곧바로 매진됐다.
엔믹스는 데뷔 후 약 3년 9개월 만에 자신들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콘서트이자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 입성 공연으로 화제를 모았고 매진까지 이뤄내며 흥행 가도에 힘을 보탰다. 엔믹스 여섯 멤버는 공연장을 가득 채운 관중 앞에서 탁월한 실력과 매력을 갖춘 '육각형 걸그룹'의 눈부신 존재감을 빛낼 예정이다.
엔믹스는 최근 가장 기세 좋은 걸그룹이다. 10월 13일 정규 1집 'Blue Valentine(블루 밸런타인)'을 발매한 엔믹스는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국내 최다 이용자 수를 보유한 멜론에서 22일자 일간차트 1위에 올랐고 일주일 넘게 정상을 지키고 있다. 자체 최고 성적이다.
고퀄리티 음악이 실린 첫 정규 앨범으로 대중을 완벽 매료한 엔믹스는 첫 월드 투어와 함께 다음 단계로 나아가 글로벌 행보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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