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나연이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몽클레르의 글로벌 캠페인 '워머 투게더(Warmer Together)'에 참여하며 세련된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에서 나연은 회색 스웨터와 베이지색 패딩 베스트를 매치한 따뜻한 겨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테디 패딩 베스트는 261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디자인이 돋보인다. 포크를 들고 식사를 준비하는 자연스러운 모습과 한 손으로 턱을 받친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담백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물씬 풍겼다.
이번 캠페인은 서로의 온기를 나누는 메시지를 담아 몽클레르 특유의 기능성과 스타일을 강조한다. 나연은 행사 현장에서 팔짱을 끼고 마블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을 완벽히 소화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배우 고소영, 가수 백현 등 다양한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연은 공식 SNS에 몽클레르 해시태그와 함께 '#Moncler #WarmerTogether'라는 글을 남기며 캠페인 참여를 알렸다. 평소에도 트렌디한 패션 감각과 감성적인 이미지를 자주 선보여 온 그녀는 이번 협업을 통해 또 한 번 패션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최근 다양한 음악 활동과 더불어 각종 브랜드와 협업을 이어가며 국내외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번 몽클레르 캠페인 참여로 한층 성숙한 비주얼과 감성을 전하며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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