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役 맡아 활약
"첫 팬미팅인 만큼 정성을 다해 준비"
배우 이주안이 오는 12월 7일 일본에서 데뷔 이래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열고 팬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낸다. /YY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아빙[더팩트 | 김명주 기자]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폭군의 셰프'에서 활약한 배우 이주안이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31일 "이주안의 첫 단독 팬미팅 'LEE JOO AHN JAPAN FANMEETING 2025~始まりのとき~(이주안 일본 팬미팅 2025~시작의 순간~)'이 오는 12월 7일 일본 도쿄 티앗토 스카이 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 JTBC 드라마 'SKY(스카이) 캐슬'로 데뷔한 후 처음 맞이하는 팬미팅인 만큼 이주안은 총 2회에 걸쳐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OCN 드라마 '구해줘2', tvN 드라마 '여신강림',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이주안은 특히 지난달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공길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존재감을 각인했다. '폭군의 셰프'는 현재 일본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돼 현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팬미팅에서 이주안은 배우로서의 모습은 물론 평소 잘 알려지지 않은 일상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드라마와 관련된 비하인드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드러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준비해 전한다.
이주안은 소속사를 통해 "첫 팬미팅인 만큼 정성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긴장되기도 하지만 설레는 마음도 커 얼른 팬 분들을 만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주안의 팬미팅은 오는 11월 5일까지 선예매가 진행되고 15일 오전 10시부터는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YY엔터테인먼트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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