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XT(TOMORROW X TOGETHER)가 스튜디오에서의 라이브 작업 현장을 공개하며 신곡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멤버들이 청색 후드티와 검정 바지를 착용한 채 의자에 앉아 키보드와 컴퓨터, 스피커 등 음악 장비를 조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집중하는 표정과 함께 모자를 쓰고 있는 모습 역시 눈길을 끌었다.
이번 라이브 영상은 신보 프로젝트 'NOLABELS_PART01'의 일부로, 팬들은 공개된 곡 목록 중 'Forever', 'Let Me Tell You (feat. Daniela of KATSEYE)', 'Do It'에 많은 기대를 보이고 있다. 특히 'Let Me Tell You'는 KATSEYE의 다니엘라가 피처링에 참여해 색다른 매력을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TXT는 데뷔 6주년을 맞아 약 1년 9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을 준비 중이며, 꾸준히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북미 시장에서는 이미 두 곡이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 골드 인증을 획득하는 등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작업 과정을 통해 한층 발전된 음악적 시도와 다채로운 스타일을 선보일 계획인 TXT는 팬들에게 최고의 완성도를 선사하기 위해 녹음부터 믹싱까지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팬들은 신곡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앞으로 공개될 추가 콘텐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