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IVE)가 두 번째 월드투어 'SHOW WHAT I AM'의 두 번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사진과 메시지에서 아이브는 "DAY 2 완료"라며 팬덤 'DIVE(다이브)'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멤버들은 검정색과 흰색을 조합한 세련된 의상을 입고 밝은 미소와 함께 손가락 하트 포즈를 선보이며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에 행복한 기운을 드러냈다.

이번 투어는 대형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가득 찬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펼쳐졌다. 아이브는 "DIVE와 함께 있을 때가 가장 행복하다"며 "푹 자고 내일 또 만나자"고 전해 팬들과 이어지는 소통을 이어갔다.

아이브는 지난해 네 번째 미니앨범 'SECRET'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일정에도 팬들과의 만남과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