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파 멤버 윈터가 서울에서 진행된 랄프 로렌 홀리데이 익스피리언스 행사에 참여해 겨울 시즌을 맞이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윈터는 체크 패턴 재킷에 흰색 셔츠와 검은색 바지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크리스마스 조명이 비추는 트리와 나무 배경 앞에서 정면을 응시하며 차분한 표정을 지어 행사 현장의 따뜻한 감성을 더했다. 또한 소파에 앉아 팔을 괴고 있는 모습에서는 여유로운 분위기를 드러내며 고개를 살짝 숙여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행사 현장에는 말이 등장하는 자연 풍경 배경이 함께 마련돼, 윈터는 손가락으로 말을 가리키며 포즈를 취하는 등 캐주얼하면서도 트렌디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와 함께 나무 의자에 기대 앉아 머리를 한쪽으로 넘기는 등 자연스럽고 감각적인 일상 스타일도 공개했다.
이번 랄프 로렌 홀리데이 경험은 본격적인 연말 시즌을 맞아 따뜻한 감성과 스타일을 전달하는 자리로, 윈터는 '#RLHoliday #RalphLauren #PoloRalphLauren'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홀리데이 무드를 여실히 담은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윈터는 최근 다양한 행사와 콘텐츠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이번 랄프 로렌 홀리데이 행사 참여를 계기로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인다.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스타일과 트렌드를 제안하며, 윈터의 다채로운 매력이 또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