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11월 24일 새 싱글 'Fame(페임)'으로 컴백한다. 이번 싱글은 2023년 9월 발매된 데뷔 싱글 'Get A Guitar(겟 어 기타)' 이후 두 번째 피지컬 싱글이며,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ODYSSEY(오디세이)' 이후 6개월 만의 신보다.

'Fame' 앨범에는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3곡이 수록된다. 라이즈는 이번 앨범에서 화려한 성장의 이면에 자리한 불안과 공허, 그리고 내면의 격정을 팀의 독자 장르인 이모셔널 팝으로 표현한다. 이는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서사를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3일 자정 공개된 'Fame' 트레일러 영상은 영국 런던의 대저택을 배경으로 하며, 멤버들이 각자의 고민을 품은 듯한 모습으로 등장한다. 고요한 분위기 속 긴장감과 감정의 흐름을 세련된 영상미로 담아내어 팬들로부터 '로맨스 판타지 남자 주인공 같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라이즈는 '5세대 톱티어'로 불리며 국내외 주요 차트와 유수 시상식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들은 새 싱글 'Fame'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서사와 감정선을 그려낼지 주목받고 있다.

라이즈의 음악적 방향성과 이번 앨범의 주제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들은 불안과 공허를 주제로 한 곡을 통해 청중과의 감정적 연결을 강화하고자 한다. 또한, 이모셔널 팝 장르는 라이즈의 독창성을 더욱 부각시키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 'Fame'은 라이즈의 음악적 정체성을 더욱 확립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앨범의 수록곡들은 각기 다른 감정을 담고 있으며, 이는 팬들에게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라이즈는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의 성장 과정을 음악적으로 표현하고,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비주얼과 퍼포먼스에서도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라이즈의 컴백은 K-POP 시장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다. 이들은 이미 국내외에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앨범을 통해 그들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할 것으로 예상된다.

팬들은 라이즈의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번 앨범이 그들의 음악적 여정에 어떤 새로운 장을 열지 귀추가 주목된다. 라이즈는 지속적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며, 그들의 음악적 성장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