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2일 SBS '인기가요' 무대에서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를 선보였다. 이찬원은 부드러운 음색으로 신곡을 소화하며 가을의 따뜻한 감성을 전달했다. 하모니카 연주로 시작된 무대는 풍성한 밴드 사운드와 함께 이찬원의 깊어진 보이스로 진한 여운을 남겼다.

신곡 '오늘은 왠지'는 이찬원이 처음으로 도전한 컨트리 팝 장르의 곡이다. 이 곡은 조영수가 작곡하고 로이킴이 작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이찬원은 KBS2 '뮤직뱅크'에서 1위 후보에 오른 데 이어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올가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찬원의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기록했다. 이는 이찬원의 자체 초동 신기록으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성과이다. 이찬원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찬원은 '오늘은 왠지'의 성공적인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그의 음악적 시도와 성과는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찬원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