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수호, 겨울의 속삭임 '첫눈이 오면'으로 팬심 저격


그룹 엑소(EXO) 리더 수호가 '첫눈이 오면'으로 겨울을 맞이한다. 11월 2일 오후 6시, 수호가 참여한 음악 프로젝트 'Seasons of Love (시즌즈 오브 러브)'의 세 번째 음원 '첫눈이 오면'이 발매된다. 이 곡은 겨울의 시작과 함께 느껴지는 그리움과 기다림의 감정을 표현한다.

수호의 포근한 음색과 아날로그 기반의 사운드, 미디엄 템포의 전개가 조화를 이룬다. 따뜻한 악기 편곡이 귓가를 감싸며 반복되는 메인 루프는 곡의 울림을 더한다. 수호는 부드러운 피아노와 기타 선율을 따라 아련한 감정선을 이끌어낸다. 담백하면서도 섬세한 표현력으로 깊이 있는 겨울 감성을 전달한다.

'Seasons of Love'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키조(KIXO)가 수호와 협업하여 신선한 시너지를 발휘한다. 두 사람의 음악적 호흡은 곡의 완성도를 높인다. 이 프로젝트는 시즌별로 계절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시리즈로 구성된다.

KIXO는 앞선 'Seasons of Love 0.1'과 'Seasons of Love 0.2' 프로젝트를 통해 10CM(십센치), B.I(비아이), 밴드 LUCY(루시)의 조원상과 함께 작업한 곡들을 발표했다. 이들 곡은 각각 '사랑이 죄야? (Feat. 10CM, B.I)'와 '사랑한다고 하긴 너무 늦었나봐요 (Feat. 조원상(LUCY))'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음악적 다양성을 보여준다.

'첫눈이 오면'은 겨울의 정서를 잘 담아낸 곡으로, 수호의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인다. 이 곡은 겨울철에 맞춰 발매되어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감정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수호의 음악적 역량과 KIXO의 프로듀싱이 결합되어 탄생한 이번 곡은 겨울 시즌의 대표적인 음악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크다.

'Seasons of Love' 프로젝트는 계절의 흐름에 따라 각기 다른 감정을 음악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청중들에게 계절의 변화를 음악으로 느끼게 하며, 각 계절에 맞는 감성을 전달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수호의 '첫눈이 오면'은 이러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 있는 곡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수호는 엑소의 리더로서 그룹 활동 외에도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그의 음악은 깊이 있는 감성과 따뜻한 멜로디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번 '첫눈이 오면' 역시 그의 음악적 색깔을 잘 보여주는 곡으로 평가된다.

겨울의 시작과 함께 발매되는 '첫눈이 오면'은 수호의 음악적 여정에 또 다른 이정표가 될 것이다. 이 곡은 겨울을 맞이하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수호와 KIXO의 협업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이들의 음악이 가져올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Seasons of Love'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계절의 감정을 음악으로 풀어내는 시리즈로, 앞으로 어떤 곡들이 추가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수호의 '첫눈이 오면'은 그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곡으로, 겨울의 정수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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