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선미가 첫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식 SNS를 통해 다채로운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선미는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의상과 장갑을 착용한 채 셀카를 올렸다. 단색 배경 앞에서 정면을 응시하는 선미는 안경을 썼으며 긴 머리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시물에는 "웃자 스마일"이라는 짧은 문구를 덧붙여 밝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오는 11월 5일 오후 6시 발표될 선미의 첫 번째 정규앨범 'HEART MAID'는 그간 선미가 쌓아온 음악적 역량과 다채로운 콘셉트를 담아낼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사전 예약과 스트리밍 사전 등록을 진행하며 완성도 높은 작업물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선미는 앞서 여러 차례 다채로운 콘셉트 포토를 선보이며 '콘셉트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입증해왔다.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과 음악적 변신을 꾸준히 시도해온 그가 이번 앨범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 방송 활동과 인터뷰를 통해 선미는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며 변함없는 팬 사랑을 드러냈다. 다가오는 첫 정규앨범 발매를 기점으로 한층 더 깊어진 음악 세계와 개성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