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수호가 뮤지션 KIXO와 오랜 인연을 바탕으로 특별한 작업을 완료했다. 수호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KIXO님과 오랜 인연으로 뜻깊은 작업을 함께 했다"며 새 싱글곡 '첫눈이 오면'을 발표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신곡 '첫눈이 오면'은 겨울 분위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곡으로, 눈 내리는 겨울 풍경을 연상시키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수호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져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수호는 흰색과 크림색 스웨터를 착용한 모습으로 마이크 앞에 서서 진심을 담아 노래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다가갔다.
SNS 게시글에서 수호는 "'첫눈이 오면' 들으면서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그리고 감기 조심하라"고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팬들은 곧 시작될 겨울을 앞두고 수호의 부드러운 음색과 노래를 통해 힐링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수호는 최근 남산서울타워에서 열린 미디어아트 쇼에서 민트빛으로 물든 도심 속 아티스트로 눈길을 끌었으며, 다양한 음악 방송과 행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첫눈이 오면' 발매로 겨울 시즌 감성 음악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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