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유노윤호가 데뷔 22년 만에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유노윤호는 11월 5일 정규 1집 '아이노우'를 출시한다. '아이노우'는 유노윤호가 발표하는 첫 솔로 정규 앨범으로, 그의 22년 음악 경력의 결실이 담길 예정이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보디 랭귀지'와 '스트레치'를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된다.
유노윤호는 그간 남다른 열정과 진정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그는 2019년 첫 번째 미니앨범 '트루 컬러스'로 솔로 데뷔를 했으며, 이후 '누아르', '리얼리티 쇼' 등을 발매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해왔다. '아이노우'는 '리얼리티 쇼' 이후 약 2년 3개월 만에 발매되는 솔로 신보로, 그의 오랜만의 앨범 출시로 인해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유노윤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어 그의 첫 정규 앨범 발매에 대한 기대가 높다. 그는 2021년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누아르'의 타이틀곡 '땡큐'가 최근 4년 만에 역주행하며 그의 음악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쏟아지고 있다. '땡큐'는 "이건 첫 번째 레슨 좋은 건 너만 알기. 이제 두 번째 레슨 슬픔도 너만 갖기. 드디어 세 번째 레슨 일희일비 않기" 등의 가사로 '레슨' 밈을 만들어냈다. 발매 당시에도 진지함과 B급 감성이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은 '땡큐'는 최근 숏폼 콘텐츠에서 재조명받아 무대 영상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급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이와 함께 유노윤호는 소속사 후배 그룹 라이즈와 함께 '땡큐' 챌린지에 참여하여 인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그는 최근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에 출연하여 벌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유노윤호는 복잡한 인물을 꾸준히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로 올해 데뷔 22주년을 맞이한다. 동방신기는 '허그', '라이징 선(순수)', '주문-미로틱', '왜', '레벨' 등의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유노윤호는 팀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며 K팝 톱 아이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노윤호의 첫 솔로 정규 앨범 '아이노우'는 그의 음악적 여정을 새로운 단계로 이끌 것으로 보인다. 그가 '땡큐'로 역주행을 일으키고, '파인'으로 배우로서도 강한 인상을 남긴 가운데, '아이노우'를 통해 또 하나의 새 기록을 써 내려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노윤호의 음악과 연기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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