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최유리가 단독 콘서트 '머무름' 서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유리는 지난해 3월 신생 레이블 네이브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후 첫 단독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11월 1일과 2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진행되었다.
최유리의 단독 콘서트는 지난해 열린 '우리의 언어' 이후 약 1년 만에 개최된 무대이다. '머무름' 콘서트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팬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시켰다. 공연은 '머무름'을 주제로 하여, 사랑과 삶의 순간들을 음악으로 표현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최유리의 대표곡과 신곡, 방송을 통해 사랑받은 곡들이 포함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가 구성되었다. 관객들은 최유리의 음악을 통해 따뜻한 감정을 느끼며 공연을 즐겼다. 최유리는 무대에서 "여러분과 함께하는 이 순간이 가장 소중하다"라고 전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조했다.
'최유리 콘서트 : 머무름' 서울 공연은 성황리에 종료되었으며, 오는 15일과 16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이어지는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부산 공연 역시 서울 공연의 감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최유리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팬들과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