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의 특별한 부탁, 돈 대신 종이학 5000마리 접어줘



개그우먼 안영미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특별한 요청을 남겼다.

안영미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고마웡 두뎅이서포터즈❣️ 담부턴 돈쓰지말기~? 종이학 5000마리만 접어줘~?"라는 글을 올렸다. 팬들의 성원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한편, 앞으로는 금전적인 지원 대신 종이학 접기라는 색다른 응원을 바라는 귀여운 부탁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안영미는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해왔다. 최근에는 아들과 함께 '인생네컷' 도전에 나선 모습도 공개하며 일상 속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는 등 따뜻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또한 송은이, 김숙 등 동료 개그맨들과의 친분을 드러내는 콘텐츠도 꾸준히 선보이며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글에서 안영미가 언급한 '두뎅이서포터즈'는 그녀를 응원하는 팬클럽 또는 서포터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이며, 종이학 5000마리를 직접 접어 달라는 요청은 팬들과의 특별한 소통 방식을 보여준다. 평소 특유의 유쾌함과 솔직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팬들과 교감해온 안영미가 앞으로도 어떤 모습으로 소통할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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