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이즈(RIIZE)가 오는 24일 두 번째 싱글 'Fame'을 발매하며 돌아온다. 이번 신곡은 데뷔 후 약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실물 음반으로, 3곡이 수록된 이모셔널 팝 장르다. 타이틀곡 'Fame'을 포함해 라이즈 멤버들의 솔직한 감정과 내면의 이야기가 담긴 음악들로 구성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싱글이 라이즈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는 불안, 공허, 열정 등 치열한 감정의 파동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참여한 곡 작업과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팬들과 대중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이즈는 싱글 발매에 맞춰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Silence: Inside the Fame 고요와 파동'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회는 이번 신곡의 음악적 메시지와 그룹의 성장 스토리를 시각적으로 풀어내며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라이즈는 지난 5월 첫 정규 앨범 'Odyssey' 발매와 함께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7월 아시아 솔로 투어를 계획 중이며, 앞으로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다채로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공식 SNS에서는 신곡 발매를 앞두고 'REALTIME ODYSSEY TIMELINE'이라는 해시태그를 통해 티저 및 다채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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