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코요태 신지가 근황을 전하며 자신의 SNS에 팬들과 소통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 다 오늘 표정은 띠용?!??? 수고했어 코남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신지는 주황색 스웨터에 흰색 셔츠와 검은색 넥타이를 매치한 정갈한 스타일로 미용실을 배경으로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거나, 두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놀란 표정을 짓는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특히 신지가 공개한 사진들은 평소 그가 보여주던 밝고 활기찬 모습과 함께 친근하고 재치 있는 이미지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코남매'라는 애칭을 사용해 자신과 예비 신랑 문원을 비롯한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신지는 연하의 가수 문원과 공개 열애 중이며, 내년에 결혼식을 올릴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혼집인 3층 단독 주택을 소개하는 등 예비 부부로서의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