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개월 만에 교복 브랜드 모델 발탁
새 앨범 'The passage'도 인기
그룹 아홉이 데뷔 4개월 만에 학생복 전문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스쿨룩스[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그룹 아홉(AHOF)이 컴백과 동시에 광고계까지 접수했다.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는 아홉(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이 학생복 전문 브랜드 모델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한 이미지 속 아홉은 블루 컬러의 교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을 과시했다.
이번 모델 발탁은 교복 브랜드가 추구하는 '활기찬 학교생활'이라는 브랜드 가치와 아홉의 이미지가 맞닿으면서 성사됐다. 아홉은 가요계에 발을 내디딘 지 4개월 만에 모델 자리를 꿰차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아홉이 4일 발매한 'The Passage'는 음원과 음반 차트에서 모두 좋은 성적을 거두는 중이다./F&F엔터테인먼트이와 더불어 아홉의 새 앨범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4일 발매된 'The Passage(더 패시지)'의 타이틀곡 '피노키오 거짓말을 싫어해'는 벅스 실시간 차트 1위, 멜론 HOT 100 79위를 기록했다. 특히 수록된 4개의 곡도 모두 벅스 실시간 차트 3위부터 6위까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음반 파워도 강력하다. 한터차트 기준 아홉은 발매 첫날 8만 1천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음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홉은 '피노키오 거짓말을 싫어해'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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