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지먼트 CSO 김재중이 소속 배우들을 위해 풀코스 요리를 준비한다. 11월 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김재중의 특별한 하루가 공개된다. 김재중은 가수, 배우, 매니지먼트 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며 소속 배우들을 위해 최고급 한우와 민물장어를 활용한 요리를 선보인다.

김재중은 본가의 정원에서 소속 배우들을 위한 워크숍을 준비하며 분주하게 움직였다. 그는 "1년에 한 번씩 하는 저희 회사의 워크숍이 있다. 오늘은 소속 배우들이 함께 모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배우들 간의 첫 상견례로, 김재중은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정원에는 가마솥 뚜껑 불판이 설치되었고, 김재중은 최고급 한우 채끝살 10kg과 민물장어 8kg을 준비했다. 소속 배우 8명이 초대되었으며, 이들은 김재중의 요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배우 김민재, 최유라, 서은우, 신수항, 송우주, 정시현, 신인배우 이수인과 박연준이 참석했다.

김재중은 이날 한우 채끝살 스테이크와 민물장어구이를 포함한 비장의 메뉴를 풀코스로 준비했다. 배우 이정현은 "영화가 천만 대박 나면 한우 회식을 하는데, 채끝은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고우림은 "이 회사 대박인데요?"라며 감탄을 표했다.

김재중은 장작불 앞에서 직접 요리하며 소속 배우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배우들은 김재중의 요리를 즐기며 폭풍 먹방을 펼쳤다. 이들은 각자의 인연으로 모이게 되었으며, 김재중과의 특별한 시간을 공유했다.

김재중은 소속 배우들을 위해 직접 요리하고 한우와 장어를 대접하며, 그들과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했다. 이들의 이야기는 11월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