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최근 민낯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11월 6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10월과 11월"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유의 다양한 근황이 담겨 있다.

아이유는 드라마 촬영장 속 모습에서 민낯에 패딩을 입고 있는 모습과 함께 촬영을 위해 여러 스타일링을 한 장면을 공개했다. 단발머리, 뽀글파마, 똥머리, 세팅되지 않은 묶음머리 등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화장을 전부 지운 채 잠옷을 입고 찍은 셀카에서는 잡티 하나 없는 우윳빛깔 피부가 눈에 띈다. 이는 30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이유는 현재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인 여주인공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주인공의 운명 개척과 신분 타파를 주제로 한 로맨스를 다룬다.

아이유는 배우 이종석과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며 공개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는 음악과 연기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내며 활발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이유의 최근 행보는 팬들과 대중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녀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아이유의 모습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아이유는 그동안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수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또한, 연기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그녀의 다재다능한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아이유의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될 예정이다. 그녀는 음악과 드라마를 통해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팬들은 아이유의 다음 행보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아이유는 앞으로도 자신의 예술적 경계를 확장하며 대중과 소통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