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1월 5일 RM은 자신의 SNS에 두 장의 가족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RM은 부모님과 여동생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네 사람 모두 미소를 띠고 있어 화목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RM과 가족이 트레이닝 복을 맞춰 입고, 지퍼를 목 끝까지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로 인해 훈훈한 느낌이 더해졌다. RM은 가족과의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RM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026년 상반기 완전체 컴백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은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이번 컴백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RM은 지난 10월 29일 경주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문화 세션에서 K팝 가수 최초로 기조 연설을 진행했다. 이 연설은 K팝의 위상과 글로벌 영향력을 강조한 자리로 주목받았다.

RM의 가족 사진 공개와 방탄소년단의 컴백 소식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방탄소년단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하고 있으며, RM은 개인적인 활동과 그룹 활동을 병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