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수빈이 귀여운 메시지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수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녕하십니까. 안전운전하자고 에서 전학온 박뚜빈입미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수빈은 회색 니트 조끼에 흰색 블라우스, 검은색 치마를 매치한 단정한 교복 같은 스타일을 뽐냈다. 긴 머리를 머리띠로 살짝 묶은 채 거울을 보며 환한 미소를 짓거나 눈을 감고 손가락으로 이마를 가리키는 등 귀여운 포즈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실내 공간에서 촬영된 사진들은 회색 커튼을 배경으로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 수빈 특유의 따뜻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이 돋보였다.

한편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멤버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패션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등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이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