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의 승관이 최근 SNS를 통해 팬들과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며 따뜻한 모습을 전했다. 회색 니트와 스카프를 착용한 채 나무로 된 벽과 창문을 배경으로 한 사진에서 승관은 나뭇가지를 한 손에 든 채 정면을 응시하며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공개한 다른 사진들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바닥에 앉아 창밖 나무 풍경을 바라보거나, 창가에서 반려견을 살며시 만지는 등 평화롭고 친근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또한 갈색 외투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한옥 스타일의 건물 앞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서 있어 자연과 어우러진 여유로운 겨울 감성을 자아냈다. 손목에 반지를 착용한 세심한 스타일링 역시 눈길을 끌었다. 승관은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치킨 대신 건강한 음료를 선택하며 자기관리에도 힘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친절한 부끄씨"라는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 "생각에 잠긴 모습도 멋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시간 너무 보기 좋다", "언제나 건강 잘 챙기세요" 등 응원의 메시지를 쏟아냈다. 이에 승관은 변함없는 팬사랑과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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