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원영이 붉은색 원숄더 드레스를 입고 강렬한 매력을 발산하며 근황을 전했다. 검은색 구조물을 배경으로 촬영된 사진 속 장원영은 한 손을 허리에 살짝 얹은 채 정면을 응시하며 차분하면서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입술을 다문 표정과 함께 긴 머리가 어우러져 시크한 카리스마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특히 드레스의 털 장식과 검은색 장갑이 조화를 이루며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검은색 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줬다. 공사 중인 듯한 금속 구조물 배경과 붉은 드레스가 대비를 이루면서 독특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장원영은 최근 우리은행 퇴직연금 광고 모델로 활약 중이다. 밝고 스마트한 이미지로 가수 박진영의 히트곡 '허니(Honey)'에 맞춰 재치 있는 광고를 선보이며, 퇴직연금의 혜택을 우아하게 알렸다. 이 광고를 통해 장원영은 차세대 광고계 블루칩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 외에도 장원영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About 8♥️?????"라는 메시지와 함께 독특한 이모티콘을 활용한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다양한 콘셉트와 스타일 변신을 통해 꾸준히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그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