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최우식이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2025 겨울 아우터 화보에서 그는 부드러운 베이지 톤 하프코트와 블랙 스웨이드 셔켓, 와이드핏 데님 팬츠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화보 속 최우식은 검은색 정장과 흰색 셔츠를 착용한 모습과, 또 다른 컷에서는 검은색 블라우스와 꽃무늬 스커트를 매치해 도시적 세련미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미소를 머금은 채 한 손으로 브이 사인을 하는 그의 모습에서 편안함과 자신감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최우식은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현실적인 감성과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호평받고 있다. 극 중 대한민국 최초 제과점 명순당의 4대 독자인 김우주 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은 물론, 차가운 첫인상 뒤 숨겨진 다정하고 섬세한 면모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자신의 SNS에 "우주랑 메리랑✌️#우주메리미"라는 글과 함께 밝은 미소가 담긴 사진을 올리며 화제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드라마와 화보를 통해 한층 깊어진 매력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연기와 패션 모두에서 주목받고 있는 최우식의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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