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우즈가 군 입대 후 자신의 곡 '드라우닝'의 역주행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8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공개된 영상에서 우즈는 최근 전역한 몬스타엑스 주헌, 가수 정승환과 함께 유재석, 주우재와 대화를 나눴다.

유재석은 우즈의 전역 시점에 곡이 인기를 끌었던 점을 언급하며, "연예계에 계신 분들은 내가 연예계에 나가서 어떻게 잘 복귀할까 고민한다. 여러 고민이 생긴다. 근데 우즈는 전역할 쯤에 노래가 대박이 나서"라고 말했다. 주우재는 이에 덧붙여 "전역 진짜 맘 편하게 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우즈는 전역 당시의 심경에 대해 "너무 잘되니까 갑자기 '뭘 해야 하지' 혼란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주우재는 "그날 컨디션이 되게 안 좋았다면서요"라고 질문했고, 우즈는 "저희가 엄청 일찍 도착해서 노래를 부르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6~7시간 정도 됐다. 알다시피 군인들은 일찍 자잖아요. 그때 무대가 9시 쯤으로 기억한다. 이미 목이 잠겨있을 시간이라 너무 힘들었다"고 회상했다.

주우재는 "그래서 악착같이 부르는 느낌이 나서 그 영상이 이렇게 잘됐다"고 설명했다. 우즈는 자신의 복귀와 관련된 여러 고민을 털어놓으며, 군 복무 중에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잃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이번 영상은 우즈의 전역 후 첫 공식적인 자리로, 그의 심경 변화와 음악 활동에 대한 다짐을 엿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우즈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즈의 '드라우닝'은 군 복무 중에도 꾸준히 사랑받았으며, 그의 복귀와 함께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러한 상황은 그가 전역 후 음악 활동을 재개하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수 우즈는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의 복귀는 많은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있으며, 음악 활동에 대한 열망이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우즈의 전역 후 첫 공식 활동은 그의 음악적 여정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과 활동을 기다리고 있으며, 우즈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팬들과의 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우즈는 군 복무 중의 경험과 그로 인해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향후 음악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의 복귀는 단순한 활동 재개가 아니라, 새로운 시작으로 여겨지고 있다.

우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그의 복귀는 음악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다음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