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LANET C : HOME RACE(플래닛C : 홈레이스)'가 12월 6일 첫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번 서바이벌 프로그램은 18명의 참가자가 '데뷔'라는 목표를 향해 전력질주하는 모습을 담는다. 제작진은 "다섯 명의 마스터가 만들어 갈 시너지와 참가자들의 성장이 어우러져 다시 한번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이라고 밝혔다.
마스터로는 김재중, 임한별, 최영준, 샤오팅, 우원재가 합류한다. 김재중은 Mnet '보이즈 2 플래닛 C' 총괄 마스터로 활약한 바 있으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참가자들과 함께한다. 그는 "실력 있는 참가자들에게 또 다른 희망의 기회가 생겨서 기쁘다"고 전했다. 김재중은 진정성 있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임한별은 '플래닛' 시리즈의 보컬 마스터로서, 참가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해왔다. 그는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하다"며, 따뜻한 시선과 냉철한 평가로 참가자들의 성장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영준은 '홈레이스'의 댄스 마스터로 새롭게 합류한다. 그는 원밀리언 소속 안무가이자 TEAM SAME 단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홈레이스'에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참가자들에게 건강한 식사와 운동을 권장했다.
샤오팅은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을 통해 데뷔한 Kep1er의 메인댄서로, 이번 프로그램에서도 댄스 마스터로 출연한다. 그는 "참가자들의 성장 과정을 세심하게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우원재는 '홈레이스'의 랩 마스터로 합류하며, 참가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부드럽지만 날카로운 조언으로 참가자들의 역량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플래닛 C : 홈레이스'는 총 4회로 구성되며,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를 통해 선공개된다. 이후 다음 날 밤 8시에 Mnet 채널에서 방송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하여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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