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크리스탈이 솔로 가수로 돌아온다. 크리스탈은 오는 27일 첫 번째 솔로 싱글 'Solitary'(솔리터리)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최근 크리스탈은 서울의 한 휴양지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장소에서 포근한 겨울 분위기를 담은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검은색 재킷과 흰색 블라우스를 깔끔하게 착용한 그는 목재 테이블 위에 놓인 상자를 열며 집중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상자를 바라보는 그의 모습은 한층 성숙하고 차분한 매력을 더했다.
이번 솔로 음반 준비 과정을 담은 영상 'Charging Crystals'를 통해 크리스탈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도약을 예고했다. 소속사 비스츠앤네이티브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와 음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크리스탈은 13일 오후 3시부터 첫 솔로 싱글 'Solitary'의 사전 예약을 시작하며 오는 27일 공식 발매와 함께 다양한 음악 방송과 프로모션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데뷔 16년 만에 처음 발표하는 솔로 음반인 만큼, 크리스탈은 차별화된 음악 색깔과 깊이 있는 감성을 담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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