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역 기소유를 배려하며 따뜻한 현장 분위기 조성


아역 출신 배우 김유정의 미담이 전해졌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에서 김유정의 아역으로 출연한 배우 기소유의 어머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김유정과 기소유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미담을 전했다. 기소유의 어머니는 "유정 배우님은 실물이 사진보다 10000배는 더 예쁘다"고 언급했다.

그는 "촬영 전부터 감독님께 (김유정이) 소유를 많이 걱정했다고 들었다. 직접 상담사를 붙여야 한다고 하시고, 리딩 때도 소유 연기를 보고 계속 걱정해주셨다"고 말했다. 김유정은 아역 배우의 정서 보호를 위해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기소유의 어머니는 "리딩 회식 때도 기소유를 보고 눈에서 꿀이 떨어지는 눈빛으로 다가와 '힘든 일 있으면 꼭 연락하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첫 촬영 때도 김유정은 기소유를 걱정하며 현장에 직접 찾아왔다. 그는 "힘든 장면이 있는 날에는 스케줄 때문에 못 왔다고 미안해하며 아역을 진심으로 아끼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기소유의 어머니는 "어린 아진이를 할 수 있어서 김유정 배우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고 밝혔다.

드라마 '친애하는 X'는 11월 6일 공개되었다. 이 드라마는 아름다운 얼굴 뒤에 잔혹한 본색을 숨긴 대한민국 톱배우 백아진(김유정)의 파멸과 그를 지키고자 하는 윤준서(김영대)의 사랑을 다루고 있다. 잔혹한 서사를 다루는 만큼 제작진과 김유정은 아역 배우의 정서 보호를 위해 세심히 배려하였다.

김유정은 2003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하였다. 그는 드라마 '해를 품은 달', '편의점 샛별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김유정의 미담은 그의 인성과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다시 한번 입증하였다.

이번 미담은 김유정이 아역 배우들에게 보여준 따뜻한 배려와 관심을 강조하며, 그가 연기자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기소유의 어머니의 언급은 김유정의 인성을 잘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김유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아역 배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선배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그의 진정성과 따뜻한 마음은 연예계에서 긍정적인 롤모델로 작용할 것이다.

이번 드라마 '친애하는 X'는 김유정의 연기력과 함께 아역 배우에 대한 배려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유정은 앞으로도 다양한 역할을 통해 자신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이다.

김유정의 미담은 단순한 개인의 행동을 넘어, 아역 배우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는 연예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유정의 사례는 연예계에서 아역 배우들의 정서적 안전과 배려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그의 따뜻한 미담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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