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KBS 1TV '아침마당' 인기 코너 '쌍쌍파티'의 새로운 MC로 활약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윤수현은 최근 개인 SNS에 "정신이 하나도 없어성 이제야 헤헿? 기분 최고?❤️ᄒᄒ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팀원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윤수현과 팀원들은 흰색 셔츠에 검은색 바지, 베이지색 재킷을 맞춰 입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 포인트를 하고 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번 '쌍쌍파티' MC 발탁은 여성 트로트 가수 최초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윤수현은 방송 초기부터 뛰어난 진행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그는 함께하는 팀원들인 서주경, 강문경, 김승진, 조수연, 노지훈, 하동근, 박철규 등과도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아침마당' '쌍쌍파티'는 오랫동안 국민들에게 사랑받아온 코너로, 윤수현이 MC를 맡으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는 앞으로도 음악과 방송, 두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팬들은 윤수현의 다채로운 매력과 꾸준한 성장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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