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슬기가 일상 속 소소한 순간을 통해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최근 슬기는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슬기는 회색 코트와 검은 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자랑했다. 한 손으로 가방을 들거나 두 손으로 가방을 꼭 쥔 채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는 차분하고도 단정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밝은 실내 공간을 배경으로 테이블과 의자, 식물과 냉장고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일상의 평화로움이 전해졌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회색 상의에 검은 치마를 입고 테이블에 팔꿈치를 기대어 앉아 있다. 테이블 위 꽃병과 컵이 포근한 감성을 더하며, 슬기의 편안하면서도 차분한 무드가 돋보였다. 계절을 상징하는 이모티콘들과 함께 게시된 이 게시물에서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이어지는 계절의 변화를 슬기만의 감성으로 담아냈다.
슬기는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SNS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며 자신만의 일상을 공유하는 데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미니 2집 'TILT' 발매 이후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는 한편, 피처링 참여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평소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일상에서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한층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슬기의 앞으로 행보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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