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테이씨가 마카오 워터밤 2025 무대에서 현지 팬들과 소통하며 글로벌 여름 대서사를 완성했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9일 마카오에서 열린 글로벌 페스티벌 '워터밤 마카오 2025(Waterbomb Macau 2025)'에 출연해 다양한 서머 감성 트랙을 선보였다. 이날 공연에서 스테이씨는 'Bubble', 'ASAP', 'RUN2U', 'I WANT IT' 등 대표곡을 무대에 올리며 관객들의 열광을 이끌었다.
특히 'Teddy Bear (Chinese Ver.)' 무대는 중국어 가사로 재구성된 곡을 현지 팬들과 함께 떼창하며 특별한 교감을 형성했다. 강력한 물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퍼포먼스로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사운드, 비주얼, 퍼포먼스가 조화를 이룬 페스티벌형 라이브를 선보이며 '서머 페스티벌 특화 그룹'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스테이씨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오세아니아, 미주 지역을 아우르는 월드투어 'STAY TUNED'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 도쿄, 홍콩, 타이베이, 시드니, 뉴욕 등 20여 개 도시에 걸쳐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이번 워터밤 마카오 무대 출연으로 K-POP의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스테이씨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접점을 지속해서 넓혀갈 계획이다.
[출처=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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