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찬원이 10일 방송된 SBS Life '더 트롯쇼'에서 청량한 가을 감성을 전달했다. 이찬원은 정규 2집 '찬란(燦爛)'의 타이틀곡 '오늘은 왠지'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그는 댄디한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등장했다.

이찬원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오늘은 왠지'를 부르며 여유로운 무드를 이끌었다. 그의 감성적인 선율과 부드러운 음색은 관객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찬원은 탁 트인 창법으로 시원한 가을과 어울리는 청량한 무대를 완성했으며, 환한 미소로 활력을 더해 보는 즐거움을 높였다.

'오늘은 왠지'는 작곡가 조영수와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참여한 컨트리 팝 장르의 곡이다. 이찬원의 맑고 담백한 보컬이 돋보이는 이 곡은 이날 무대에서도 감미로운 톤과 세련된 표현력이 어우러져 가을 감성을 한층 짙게 물들였다.

이찬원은 이 곡으로 MBC '쇼! 음악중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정상에 올랐다. 정규 2집 '찬란(燦爛)'은 초동 판매량 61만 장을 돌파하며 하프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이찬원의 음악적 성과는 그의 꾸준한 노력과 팬들의 지지에 기인한다.

이찬원은 이번 무대를 통해 가수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다. 그의 음악은 대중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찬원의 음악적 여정은 계속해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에서 팬들과 소통하며 음악적 색깔을 확장할 계획이다. 그의 다음 활동이 주목받고 있으며,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기다리고 있다. 이찬원의 음악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