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인조 보이그룹 인어미닛이 일본에서 새 음반 발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어미닛은 11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첫 번째 EP 'BGM : 하우 위 라이즈-플레이' 발매 기념 릴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들은 지난달 오사카에서 감각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으며, 도쿄에서도 그 기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인어미닛의 첫 EP 'BGM : 하우 위 라이즈 - 플레이'는 지난 8월에 발매되었다. 이 앨범은 세상 앞에 선 세 멤버의 출사표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 '하우 위 두'는 목표와 무대에 대한 열정, 그리고 '남들과 조금 다르더라도 우리 방식대로 나아간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인어미닛은 전 멤버가 싱어송라이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뛰어난 역량을 증명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글로벌 시장을 사로잡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인어미닛은 지난 6월부터 매달 1곡씩 발표하는 월간 프로젝트 '월간미닛'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들만의 유니크하면서도 매력적인 음악 세계를 보여주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도쿄 이벤트는 인어미닛의 음악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평가된다. 이들은 일본에서의 활동을 통해 해외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글로벌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인어미닛은 일본에서의 공연 외에도 다양한 해외 활동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더욱 많은 팬층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들은 음악뿐만 아니라 퍼포먼스에서도 차별화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이는 앞으로의 활동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인어미닛의 이번 일본 릴리스 이벤트는 그들의 음악적 비전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들은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이 있는 음악적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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