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MGC커피가 11일, 'SMGC' 캠페인의 마지막 주인공으로 글로벌 아티스트 그룹 슈퍼주니어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캠페인은 슈퍼주니어의 데뷔 2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되며, 6일부터 전국 4000여 개 매장과 온라인에서 시작됐다.
이번 겨울 시즌 캠페인은 '환영'과 '축하'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메가MGC커피 매장에서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환영 메시지가 담긴 포스터와 친필 사인이 삽입된 컵홀더, 20주년 기념 컵홀더가 배포된다. 이러한 아이템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별한 SNS 이벤트도 진행된다. 고객들은 겨울 시즌 신메뉴와 함께 슈퍼주니어 사진 컵홀더를 촬영하여 인스타그램이나 X(구 트위터)에 공유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슈퍼주니어x메가MGC커피 단체 포스터와 겨울 신메뉴 E쿠폰이 증정된다.
매장 방문 시 고객들은 슈퍼주니어 멤버들의 육성 메뉴 소개, 20주년 축하 메시지, 연말 인사 멘트, 멤버들이 직접 부른 CM송을 들을 수 있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슈퍼주니어의 기념비적인 데뷔 20주년을 'SMGC' 캠페인의 대미로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이보다 더 멋진 캠페인 마무리는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슈퍼주니어의 오랜 팬층과 메가MGC커피의 브랜드 이미지가 결합하여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 이후,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룹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와 소통할 예정이다.
메가MGC커피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고객과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와의 협업은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와 함께, 메가MGC커피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 고객들은 메가MGC커피 매장에서 슈퍼주니어와 함께하는 특별한 겨울 시즌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메가MGC커피의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브랜드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고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슈퍼주니어의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캠페인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제공하고, 메가MGC커피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메가MGC커피는 슈퍼주니어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할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브랜드와 아티스트 간의 협업이 어떻게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된다.
결론적으로, 메가MGC커피와 슈퍼주니어의 협업은 양측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고객들은 매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충성도를 높이고, 슈퍼주니어는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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