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미나가 시누이 수지와의 만남을 통해 불화설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난 4일 미나는 자신의 SNS에 "수지누나 오랜만에 만나서 둘이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이 함께한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미나와 수지는 환하게 웃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팬들은 그간의 소문이 해소된 것을 반겼다.
수지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 미나 언니와 함께 식사를 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서로의 우호적인 관계를 인증했다. 두 사람의 훈훈한 모습은 온라인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미나가 먼저 손을 내밀면서 이뤄진 만남에 수지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는 뜻을 표하며 화해와 화합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미나는 최근 평소와 달리 연한 색상의 세련된 드레스와 흰색 블레이저 룩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공개하며 활발한 SNS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근황과 함께 가족 간의 좋은 관계까지 확인하며 긍정적인 이미지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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