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플루언서 조민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근황을 공개했다.
조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검은색 수영복에 연한 파란색 커버업을 매치한 모습의 사진 여러 장을 올리며 힐튼 사이공에서 제공한 숙소에서 머물고 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민은 아담하고 프라이빗한 수영장을 배경으로 뒤를 돌아보거나 측면을 바라보는 등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했다. 짙은 녹색 식물과 도시 풍경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조민은 "숙소가 아담하고 프라이빗해서 휴양지 느낌 내기에 충분하다"고 소감을 밝히며 "수영장 수질도 잘 관리되고 일반적으로 유료 이용이 필요한 카바나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번 게시물은 최근 바쁜 활동 속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보여준다. 평소 쌩얼과 소탈한 모습으로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해온 조민은 이번 여행지에서도 특유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조민은 뷰티 인플루언서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최근에는 스킨케어 브랜드 론칭 소식도 전하며 다방면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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