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호시가 일상 속 편안한 매력을 담은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호시는 자신의 SNS에 "Behind?"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호시는 갈색 항공 점퍼와 흰색 티셔츠, 청바지 차림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부터 벽에 기대어 앉아 생각에 잠긴 듯한 모습까지 다양한 포즈를 선보였다. 특히 짧게 염색한 금발 머리와 심플한 목걸이가 그의 스타일 포인트로 눈길을 끌었다.
실내의 단순한 벽과 소파, 회색 바닥과 벽으로 이루어진 공간에서 자연스럽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한 호시는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에서 특유의 묵직한 아우라를 느끼게 했다. 또한 의자에 앉아 손가락으로 브이(V)자를 만드는 등 자유로운 포즈도 보여 팬들과 소통하는 듯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빨간 머리 스타일링으로 진행한 화보 촬영 현장 컷도 함께 공개되어 다채로운 콘셉트를 소화하는 호시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담긴 이번 사진들은 화보 및 콘셉트 촬영의 일부로 보인다.
호시는 최근 명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서울 성수동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포토콜 행사에서는 특유의 시그니처 포즈 '호랑해'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앞으로도 호시는 다채로운 스타일과 음악 활동을 통해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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