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본명 권순영)의 가족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했다. 이로 인해 호시 가족은 '패밀리 아너'로 인정받았다.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 호시 본인과 부친 권혁두씨가 이미 아너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모친 박미영씨가 3,729호로 새롭게 합류했다고 발표했다.

호시는 2021년에 아너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그의 부친 권씨는 2024년에 아너 회원이 되었다. 모친의 가입으로 가족 모두가 아너 소사이어티의 일원이 되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고액 기부자들이 가입하는 단체로,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이들의 모임이다.

호시는 데뷔 이후 꾸준히 재난 및 재해 피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왔다. 그는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아동 및 청소년 후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특히, 그는 지난 달 현역 입대 당일에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이러한 기부는 호시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된다.

사랑의열매는 호시 가족의 기부 활동을 높이 평가하며, 이들이 보여준 선한 영향력이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호시는 자신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는 팬들에게도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호시의 기부와 활동은 단순히 개인의 이익을 넘어서, 지역 사회와 소외된 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아너 소사이어티의 취지와도 일치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자리잡고 있다.

호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그의 기부와 활동은 팬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그의 선한 영향력에 감동받고 있다.

이와 같은 호시 가족의 기부 활동은 사회적 연대와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다.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호시와 같은 기부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힘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