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소민이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정소민은 자신의 SNS에 "고즈넉?"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검은색 코트를 입고 카페 내부에서 커피를 마시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정면을 응시하며 잔잔한 미소를 짓거나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는 등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또한, 운하와 보트가 어우러진 풍경과 함께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검은색 코트에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로 벤치에 앉거나 벽에 기대어 여유를 즐기는 장면도 눈길을 끈다. 헤드폰을 손에 들고 주변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일상 속 휴식을 만끽하는 듯한 담백한 매력이 배어 나온다.

이처럼 정소민은 평소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소소한 순간들을 소중히 여기며 자연과 함께하는 차분한 일상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소민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극 중 최우식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섬세한 연기로 몰입도를 높이고 있어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