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이즈(RIIZE)가 오는 11월 24일 오후 6시(한국시간) 두 번째 싱글 'Fame'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라이즈는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발매 소식과 함께 'Silence before the Storm(폭풍 전의 고요)'이라는 문구를 올리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번 싱글 'Fame'은 총 3곡으로 구성되며, 트랙리스트 포스터와 인스트루멘탈(반주) 음원이 사전에 공개되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 'Fame'은 그룹의 음악적 성장과 진화를 담아내며 감성적인 팝 사운드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가 어우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컴백 프로모션의 하이라이트는 서울 종로구 일민미술관에서 1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전시회 'Silence: Inside the Fame – 고요와 파동'이다. 이 전시는 'Fame'에 담긴 감정과 메시지를 공간적으로 확장해 시각과 음악을 아우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라이즈의 섬세한 감성과 예술적 면모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는 자리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라이즈는 5월 초 SMTOWN LIVE 2025 공연과 동아제약 박카스맛 젤리 팬사인회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팀 상징색인 오렌지빛으로 밝히는 등 국내외에서 주목받으며 글로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오는 11월 새 싱글 'Fame'으로 돌아오는 라이즈는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색깔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2025년 하반기 K팝 시장의 기대주임을 입증할 전망이다. 팬클럽 브리즈와 함께 맞이할 이번 컴백에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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