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용·안은진, SBS 새 로코로 첫 방송 출격


11월 12일 오후 9시 SBS 새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한 싱글녀와 그녀를 사랑하게 된 팀장님의 쌍방 속앓이 로맨스를 다룬다. 주인공으로는 장기용이 공지혁 역, 안은진이 고다림 역을 맡았다. 두 배우는 각각 로맨스 장인과 대체불가 배우로서의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기존 로맨스 드라마의 공식을 파괴하고, 첫 회부터 '천재지변급' 키스를 선보인다. 이로 인해 두 주인공은 즉각적으로 사랑에 빠지며, 시청자들에게 강한 몰입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드라마의 전개는 두 주인공 간의 긴장감 넘치는 관계와 로맨스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안은진이 연기하는 고다림은 생계를 위해 애엄마로 위장취업을 하면서 팀장인 공지혁과 재회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고다림은 팀장과는 불륜이 아닌데 불륜인 척 밀당을 해야 하고, 남사친 김무준과는 위장 부부 행세를 해야 하는 복잡한 삼각관계에 휘말린다. 이로 인해 드라마는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하며 흥미로운 전개를 예고한다.

연출은 김재현 감독이 맡았다. 그는 이전 작품인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김 감독은 특유의 리듬감과 에너지를 드라마에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극본은 하윤아 작가와 태경민 작가가 공동 집필했다. 이들은 '쌍갑포차'와 '지금부터, 쇼타임!'을 통해 톡톡 튀는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평일 저녁에 방영되는 로맨스 드라마로, 시청자들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드라마 제작진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드라마에서 '키스'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첫 회부터 등장하는 장기용과 안은진의 키스신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 결정적 계기가 된다"고 밝혔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장기용과 안은진이 반짝이는 조명 아래에서 마주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장기용은 멋진 슈트를 입고 있으며, 안은진은 예쁜 드레스를 착용하고 있다. 두 사람의 눈빛은 애틋함과 설렘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 장면은 드라마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잘 전달하고 있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11월 12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되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는 장기용과 안은진의 케미스트리와 함께 짜릿한 로맨스를 통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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